Windows Live Writer beta 3 짧은 사용기
예전에 블로그에 짧게 포스팅했던 Windows Live Writer(WLW)의 새로운 베타 버전이 나왔다. 예전에는 beta2였지만 지금은 beta3으로 한단계 버전이 올라갔다. 나온지 좀 되었지만(9월5일에 발표) 배포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질 않아서 이제야 확인.
사실 예전 beta2에서도 딱히 불편했던 점은 찾기 힘들었다. beta2에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사용중 종종 CPU 사용률이 100%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이미 몇달전에 Windows 차원의 패치로 해결이 되었다.(Windows Update와 관련한 문제. 이것은 현재도 계속해서 MS에서 패치를 내놓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거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beta3에서 가장 체감할만한 변화는 무엇보다 한글화가 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한글화 덕분에 사용자수가 많이 늘어나고 그래서 더 많은 부분들이 깔끔하게 다듬어졌으면 좋겠다. 한글화 부분은 나름대로 쌓아온 입지가 있는지라 별다른 어색함이나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한글화는 일단 만족!
그리고 이제 WLW에서도 태그와 동영상을 삽입할 수가 있다. 태그는 그렇다 해도 동영상 삽입 기능은 꽤 놀라운데 개인적으로 전혀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W3C 유효성 검증을 깔끔하게 통과’하면서 본문안에 들어간다. 예전에 웹표준에 맞게 Flash를 넣는 글까지 올릴 정도로 이문제로 골치를 앓은 적이 있는데, 이 기능을 써보니 뜻밖의 세심함이 느껴졌다. 이제 WLW에서는 동영상 삽입 버튼을 누르고 동영상의 주소만 넣어주면 끝이다. (다만 태그기능은 Wordpress의 경우 최신 2.3.1버전이어야 지원한다)
Live Search Maps와 연동한 ‘지도 삽입‘이라는 기능도 새로 추가되었다. 간단하게 안내 약도로 넣기엔 좋지만 지명이 전부 영문으로 표기된 것은 좀 아쉽다.(일본의 경우는 일본어로 표시되어 있다)
이 글은 새로운 beta3으로 작성해봤는데, Wordpress 2.3.1버전에서는 아직 특별히 문제가 없다. 정식 버전이 언제쯤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쯤 되면 굉장히 쓸만한 수준으로 올라오지 않았나 싶다. 무엇보다 WLW를 이용하면 블로그 관리 화면이 아니라서 더 글을 적는 느낌을 준다. 비슷한 류의 블로깅 툴들 가운데 유독 WLW가 눈에 띄는 건 블로그의 CSS 스타일을 그대로 불러오는 아이디어 때문이다. 사실 블로깅 툴이 가져야할 미덕이란 딴게 아니라 이런 감성적인 측면이어야 하지않을까.
다운로드는 Windows Live Writer 홈페이지에서.
- 가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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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숙한씨
지금 오프라인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Windows Live Writer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했거든요. 요즘 태풍이 와서 그런지 저희 동네 인터넷이 뚝뚝 끊깁니다. 얼마 전 장문의 글을 티스토... 200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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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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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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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
구글 Maps가 먼저 한글로 서비스되어서 MS를 자극하는수밖에 없겠네요.
# 구글Maps(http://maps.google.com/)는 현재 중국, 일본 모두 자국어로 서비스되고 있지만 한국은 정보가 없는 상태입니다. 200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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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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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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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nara
이 문구보고 한 번 설치해서 사용해봤습니다. web preview 기능이 정말 좋네요. 다만 web preview 에서 웹폰트를 지원하지 않고 (표준이 물론 아니지만 그래도 정작 MSIE 에서만 보이는 건인데 말이죠) 이미지 삽입 기능이 좀 불편해서, 결국 계속 태터툴즈 기본 작성기를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아쉬워요ㅠ
IE7 도 그렇고, MS 가 무조건 욕만 먹을 회사는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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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