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Live Writer, 데스크탑에서 블로그 적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개하려는 Windows Live Writer(현재 beta, 이하 Live Writer)라고 하는 응용프로그램은 예전에 아거님께서 말씀하신 적 있는 Ecto처럼 블로깅을 도와주는 일종의 문서 편집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블로그를 뭔가를 적을 때는 항상 Admin(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쓰시죠? 블로깅 도구에서 글을 쓰려면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워드프레스에서 이 관리자 계정으로 들어온 곳은 애써 만든 스킨이 없고, 인터페이스 또한 ‘컴퓨터 중심적‘인 장소입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너무 어색했기 때문에, 제가 뭔가 잘못된 곳에서 글을 쓰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지요. WYSIWYG 기능이 그나마 HTML로 된 곳에서 글을 적는 이질감을 줄여준다고 할까나요.
이런 불편함 때문에 하이퍼링크, 이미지 링크, 그리고 예약 포스팅 등의 편리한 기능을 갖춘 블로깅 전용 소프트웨어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Ecto, BlogDesk, Live Writer 정도만 알고 이는데, 이중 Ecto는 상용이지만 무척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BlogDesk는 무료라는 장점이 있지만, 워드프레스의 한글 카테고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자세하게 테스트해본 것은 아닙니다.)
Live Writer는 그중 무료이면서 쏠쏠한 기능이 괜찮았습니다. Live Writer는 MS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Spaces라고 하는 웹로그 서비스를 위해 제작되었는데, 세팅에서 다른 웹 블로깅 툴을 지원하는 것을 보면 ‘애초 보통 블로거’(WordPress, MovableType 등)도 염두에 뒀네요. 하지만 Tistory나 TatterTools같은 한국 블로깅 도구들은 제가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습니다.(워드프레스에서는 아주 잘 작동합니다) Live Writer의 여러 기능은 beta임에도 정말 세심하게 다듬어져 있고, 일상적인 사용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한 유일한 단점은 프로그램이 조금 무겁다는 겁니다(펜티엄3 1Ghz, 384MB에서는 그렇습니다. 아마도 요즘 사양의 컴퓨터라면 별로 느리지 않을 겁니다.)
다른 블로깅 편집기와 견주어서 Live Writer를 돋보이게 하는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의 스킨 정보를 불러들여서 웹에서 보여지는 블로그의 모습과 완전히 동일한 상태에서 글을 적어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CSS스타일을 가져와서 타이핑하는 화면에 적용시켜주므로 별다른 설정이나 작업 없이도, 타이핑하는 내내 실시간으로 블로그를 보면서 작업하는 느낌을 줍니다. 감성적인 면을 중시하는 블로거에게 딱 맞아요.
아직은 beta의 모습이지만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 MS답게 메뉴안깊숙이 특정 기능들이 배치되어 있는 단점이 조금 보이지만, 그런 단점은 한번에 날려버릴만큼 뛰어납니다. 바꾸기엔 물론 이전처럼 관리자 화면에서 쓰던 습관이 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겠지만요. 다운로드는 Download Writer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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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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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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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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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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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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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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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
날이 덥죠? 건강하세요~히히 2007. 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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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
날씨 빨리 더워지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2007. 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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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
언제 기회가 되면 WLW 기능을 꼼꼼하게 리뷰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2007.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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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
WLW는 플러그인이 꽤 주요 특징이기도 한데, 정식 버전이 나와서 다양한 플러그인이 만들어지면, 또 모르겠네요.^ ^
리뷰가 무척 기대됩니다. 저도 다른 분의 글에서 간략히 소개된 글을 보고 쓰기 시작한 거라서 노바님의 글을 계기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냐를 떠나 정말 잘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 2007.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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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log.net
도대체가 워드프레스는 글 중간에 이미지삽입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검색을 열심히 했고… 참고할 만한 링크를 아래에 일단 정리해 본다. 하나씩 테스트해 본 후 사용을 해 봐야겠군…
호... 2007. 0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