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새벽 두시

2008. 03. 04.

night2am

작년 한해동안 이 길을 참 자주 오갔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보긴 처음입니다. 주로 쓸쓸한 사람들이 많이 걷지만, 밤에는 손 꼭잡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자주 보여요.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가로등불빛이 하트를 그리고 있네요. :)

- 가즈랑

골목길, 새벽 두시 & 대화들

  1. 간만의 포스팅! 하트 모양이 왠지 정답습니다. 네온의 하트라니... 왠지 폼도 나고; 2008. 03. 4.
  2.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트 모양 나올 때까지 여러 장 찍으신 거 아니구요? 농담입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가즈랑집 rss 새 글이 뜨니 정말 반갑습니다 :D 2008. 03. 4.
  3. 오, 정말 하트들이 풍선처럼 떠있네요. : )
    포스트로는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ㅎ 2008. 03. 4.
  4. 필유 // 정말 간만이죠. 워낙 게으른 탓에 주변 상황도 좀 그랬습니다.^ ^; 정겨운 답글 감사합니다~

    polarnara // 5장을 찍었는데, 나머지 4장은 그냥 지워버렸어요. 맘에 안들더라고요.ㅎㅎ 카메라의 LCD가 작아서 집에서 확인하고서야 한장 건졌네요.

    민노씨 // 오랜만에 쓴 글인데 이렇게 정겹게 맞아주셔서(실은 호통도 각오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2008. 03. 4.
  5. 참 오랜만에 뵙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추운 겨울인데 (너무 깜깜해서 가로등 불빛마저 살며시 사랑을 나누는^^) 새벽2시에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 나서셨던 연유가 더 궁금합니다. 2008. 03. 5.
  6. Y군 // 좀..정말 오랜만이죠. ^ ^; 시험이 끼어있는 겨울에는 아무래도 좀 마음의 여유가 없더라고요. 요즘은 좀 쉬고 있는터라 밤늦게까지 인터넷도 해보고있습니다. 사진찍은 날엔 먹을 거를 사가지고 오던 길이었습니다. 나중에는 기억밖에 남지 않을 거 같은 길이어서..일부러 카메라를 가지고 나섰었네요. 2008. 03. 6.
  7. 새벽 두시.

    가로등이 꺼지기까지 한참 남은 시각이네요.
    시간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2008. 03. 6.
  8. 이정일 // 새벽두시의 느낌이 조금이나마 느껴졌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길을 걸으며 느끼던 고요함이랄까 그런 건 담기 참 어렵네요. 2008. 03. 6.
  9. 하하...그러게요.하트...너무 잼있네요.언젠가 드라마에서 설렁탕에 둥둥 떠다니는 썰어 놓은 파를 보고 잼나하던 커플도 떠올라요.가끔 의도하지 않아도 저리 하트를 그리는 것들이 있더구만요.얼마전엔 의학드라마에서도 그랬고...^^;;; 2008. 03. 14.
  10. 필그레이 // 그러고 보니 한창 연애중인 커플들 사이에서라면 더 재미있는 사진이 되겠네요. 드라마를 보면 상대방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센스(?)같은 게 느는 거 같아요;; 2008. 03. 15.
  11. #

    duoh5log

    혹시 요즘 연얘하시는건 아니신지요?
    하트가 혹시 무얼 뜻하는 건 아닌지요. ㅋㅋㅋ 2008. 03. 18.
  12. duoh5log // 연애하고 싶습니다. ㅎㅎ 여전히 솔로이고요, 뭐 한두해 지나니 이게 훨씬 편하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아름다운 황혼을 만나듯\' 사랑이 찾아온다면... 2008. 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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